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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에서 지난 6월 19일, 전기차 SUV Q4 e-트론과 Q4 스포트백 e-트론 2023년형의 사전계약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82 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를 탑재한 두 모델은 합산 최고 출력 204마력, 순간 출력 31.6kg·m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차에 관심을 많이 두고 계신 분이라면 많이들 궁금해하실 텐데요. 차량에 대해 알아보고 무엇보다 몸으로 먼저 느껴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시승신청 바로 가봅니다!
아우디 Q4 e-트론 사전계약
아우디 Q4 e-트론 사전계약은 6월 19일부터 아우디 공식 전시장 및 아우디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전원소켓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나 충전이 가능하며 호환되는 산업용 전원 소켓을 사용하여 보다 빠른 충전이 가능하도록 지원합니다.
전기차는 엔진 대신 모터가 장착되어, 화석 연료를 연소시키는 과정 없이 전기 배터리를 주 에너지로 사용합니다. 이로 인하여 대기를 오염시키는 유해 물질이 전혀 배출되지 않을 뿐 아니라, 엔진보다 더 쉽게 높은 힘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아우디 Q4 e-트론 출시가격
1세대에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전기차로서의 성능과 효율성을 모두 갖추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고, 출시 단 2개월 만에 모두 매진이 되었습니다. 스포티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2023년형 Q4 e-트론 출시가격은 얼마일지, 그 궁금증 풀어봅니다.
● Q4 e-트론 (기본형) 6,170만 원 / (프리미엄) 6,870만 원
● Q4 스포트백 e-트론 (기본형) 6,570만 원 / (프리미엄) 7,270만 원
아우디 Q4 e-트론 성능 및 디자인
Q4 e-트론과 Q4 스포트백 e-트론은 82 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를 탑재했으며 합산 최고 출력 204마력, 순간 출력 31.6kg·m을 발휘합니다. 차량 전면부에는 수직 스트릿이 들어간 팔각형 싱글 프레임 전면 그릴이 탑재되었습니다. 프리미엄 모델에는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가 탑재되어 안전한 주행을 도울 뿐 아니라,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의 광선으로 더 넓은 가시범위를 확보해 준다고 합니다.
내부는 더욱 확장된 공간으로, 뒷 좌석은 앞 좌석보다 약 7cm가 높으며, 탑승자들에게 충분한 헤드룸과 레그룸을 제공합니다. 아우디의 콤팩트 전기 SUV는 뒷 좌석 등받이를 분할하여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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